클럽모우 CC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명품 골프장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장락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골프장은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럽 MOW는 Mountain, Oasis, Wild 의 앞지를 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각 코스의 기본적인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운틴 코스 _ 제일 난이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3,520야드(3,219m)로 구성된 이 코스는 모험적이고 난도가 높은 홀들로 이루어져 있어 정교한 샷이 필요합니다. - 오아시스 코스
3,631야드(3,321m)로 구성된 이 코스는 아기자기한 계곡과 연못들이 있어 흥미로운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 와일드 코스
3,420야드(3,128m)로 구성된 이 코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힐링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 설계 클럽모우 CC는 자연 그대로의 계곡과 호수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여 자연 친화적인 골프 코스를 제공합니다.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코스로 올라와서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는 광경입니다. 날씨가 구름이 끼어서 은근 멋있는 풍경입니다. ^^
바위 위에도 꽃이 피어 있네요. 은근히 멋있고 노란 꽃이 강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잘치는 고수분들이 재밌을 만한 구성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늦봄에 초록으로 물들이고 있는 골프장만큼 이쁜 곳이 있을까요? ^^
페이웨이와 숲의 녹색, 하얀 구름 그리고 파란 하늘이 정말 멋들어지게 어울리네요. ^^
티박스에 서면 중압감이 느껴지는 코스네요. 페어웨이가 넓은데도 겁이 나는 홀입니다. ㅠㅜ
역시 반듯한 홀이 맘은 편한데 좀 좁아보이네요. ㅠㅜ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는 그냥 구경만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적당하게 구겨놓은 페어웨이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정말 보기 좋네요 ^^
클럽하우스에서 주차장을 보아도 풍광이 꽤 좋은 곳입니다. ^^
오늘 최고의 풍광은 아래 사진을 꼽고 싶네요. 파란 하늘도 좋지만 구름 낀 하늘은 뭔가 더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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