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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2

사려니 숲길 _ 숲길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곳 예전에 지인께서 사려니 숲길을 다녀오셔서 정말 아름다운 숲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분은 제주도 1년 살기를 하고 계시던 분으로 제주도의 자연을 정말 사랑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처음 듣는 지명이었는데도 왠지 너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음번 제주에 갔을 때 사려니 숲길을 갔습니다. 그야말로 사려니 숲길을 통해 숲길과 사랑에 빠지 듯이 너무 좋았던 저희 가족은 제주도에 갈 때마다 사려니 숲길은 꼭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려니 숲길 1. 사려니숲길 바로 알고 가기 사려니숲길은 1993년 조성되어 사용되던 국유임도를 활용하여 2009년에 일반에게 개방된 곳으로 아래 지도에서 볼 수 있 듯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규모가 있는 숲길입니다. 처음에는 비자림로 입구(아래 사진에서 A지역)에서 붉은 오름입구(아래 .. 2022. 4. 30.
"캔디원과 돌카롱" _ 100점 아빠되기 아이들과 얘기를 많이 하다 보면 느끼는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만족도가 웬만해서는 100점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 신기한 곳을 데리고 다녀도 아이들에게는 항상 2% 부족한 것이 있나 봅니다. 그 부족한 2%는 바로 먹는 것!! 오늘은 제가 100점을 맞았던 두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캔디원"과 "돌카롱 사려니숲길 본점"입니다. (어떤 후원이나 지원을 받고 작성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순수하게 제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 뭘까 고민해서 데려간 곳입니다.) 캔디원에서는 수제 캔디를 만드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고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로 많이 봤더라고요.)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돌 롱은 사려니숲길점 갔는데 일단 맛있고, 이쁘게 사진 찍을 ..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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