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호문과 남대문 (숭례문)을 둘러보겠습니다. 정말 날씨가 좋아서 바람 쐬면서 산책하기 좋은 날입니다. #광화문, #남대문, #숭례문, #산책하기 좋은 날
광화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이순신 장군의 동산일 것입니다. 그리고, 대표 랜드마크인 교보생명 빌딩도 꼭 봐야 할 것 중하나지요. 지하에 있는 교보문고도 꼭 가봐야 하는 곳이겠지요?
앞에서 바라보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정말 당당하네요. (안타깝게도 이순신 장군영상에 세종대왕 동상이 가려져 버렸습니다. ㅠㅜ)
개인적으로 광화문하면 떠오르는 하나는 거대한 조각상이 있는 흥국화재 본사 건물입니다. 손에 망치를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은 정말 신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흥국화재 본사
아니면 앞건물에 뭘 달라고 하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 정말 날씨가 좋으니 사진도 잘 나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광화문 새문안교회 건물입니다. 독특한 건축양식이 매력적이네요. #새문안 교회
이곳은 포시즌 호텔도 유명하지요. #포시즌 호텔
포시즌 호텔의 외부도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습니다.
포시즌호텔 옆길로 가다보면 세종문화회관 뒤편이 나옵니다. 이곳이 광화문역 1번, 8번 출구가 있는 곳으로 맛집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광화문역 1번 출구,#광화문역 8번 출구
광화문 광장에 가보시면 가볍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나무 숲이 있어서 잠깐 땀을 식히면서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남대문 쪽으로 가다보면 서울 파이낸스 센터가 보입니다. 이곳도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남대문 쪽으로 좀 더 가다보면 서울 시청도 보입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 겨울에 스케이트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 시청
서울 시청 맞은편으로는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네요.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도 생겼습니다. 오랫만에 광화문에 오긴 했나 보네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드디어 남대문 (숭례문)까지 왔습니다. 불타서 소실 된 남대문을 잘 복원해 놨습니다. 맞은편 신한은행 건물은 조선시대에 돈을 만들던 곳이라서 돈이 모인다고 하는 얘기가 있던데, 은행이 들어왔으니 정말 돈이 모이기는 하는 것 같네요.
잠시 시간내서 둘러본 광화문, 남대문은 역시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만큼 깨끗하고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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