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산아라메길1 서산 "개심사" 가는 길 _ 마음을 여는 곳 어버이날이며 석가탄신일인 5월 8일에 서산에 위치한 개심사를 찾았습니다. 왕벚꽃과 청벚꽃이 정말 유명한 사찰이어서 꽃이 피었을 때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올해는 그 시기를 못 맞췄지만, 불교에서는 특별한 날이어서 개심사 가는 길은 기대로 가득 찼습니다. 가족들도 개심사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었는지 모두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개심사 가는 길은 신창저수지를 둘러서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경치가 좋았습니다. 특히, 저수지를 둘러싼 언덕 위에는 소들이 100마리도 넘게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위태로운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차를 세우고 그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길이 데크로 되어 있어 잘 꾸며놨다 했는데 여기가 노을이 머무는 바다.. 2022.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