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CC 둘러보기 _ 자연이 베풀어 놓은 모습의 골프장
지인의 초대로 남촌 CC를 처음 가봤습니다. 남촌 CC는 이스트 코스와 웨스트 코스로 구성된 18홀 컨트리클럽입니다. 좋은 골프장이라고 얘기는 들었었는데 플레이를 해보니 왜 좋다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파 5홀의 전장이 상대적으로 좀 짧아서 드라이버가 조금만 잘 맞아도 투온을 도전할 수 있는 재밌는 곳이었습니다.
#남촌 CC, #남촌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남촌 CC 주차
클럽하우스에 주차를 한 후, 차키를 맡겨야 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 캐디가 알아서 골프백을 차에 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첫홀 파5, #넓은 그린
#코스매니지먼트
그린 앞에 크릭이 있어서 잘 끊어가야 합니다.
#파 3홀
멀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130m 정도네요.
#파 4홀
이곳은 러프가 길어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해저드
왼쪽에 해저드가 있어 잘 쳐야 하네요.
파란 하늘이 너무 멋진 코스입니다.
코스가 좁아 보이는 데 실제로는 편하게 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파란 하늘과 녹색 그린
#골프 치고 싶은 코스
철탑보고 치면됩니다.
#벙커
앗, 벙커샷!!!
코스매니지먼트가 꼭 필요한 코스입니다.
가운데 크릭만 피하면 페어웨이네요. 이럴 땐 꼭 똑바로 가더라고요.
버디를 노려야 하는 코스입니다.
#버디
#만만치 않네요.
오른쪽으로 가면 벙커가 잡아주겠지만, 벙커샷이 힘드니 만만치 않네요.
유독 파 3홀이 높은 곳이 많네요. 홀인원 하면 바로 보이겠네요.
#홀인원 하고 싶다
물을 좋아하지만 골프장에서는 물공포증이 생겨요.
#물공포증
#아일랜드 홀
파 5홀 아일랜드 홀이네요. 안전하게 끊어가야겠네요
날씨가 좋아 더욱 아름답고 훌륭한 코스였습니다.